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이웃집 소년 로리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직업도, 사랑도, 우정도 무엇 하나 쉽지 않은 그녀는 과연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가장 보통의 뉴욕에서 만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누군가의 아들일 수는 있지만 엄마의 아들이긴 싫다."

자신을 이해해주기는커녕 제멋대로 행동하는 엄마에게 진절머리가 난 후베르트는 그의 연인 안토닌과 함께 자유로운 독립을 꿈꾼다. 방황하던 후베르트는 결국 기숙학교에 강제 입학하게 되는데...

“후회하지 말고 기억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을 만난다!